낙원의 정복 후기 보드게임

오늘은 최근 2판이 출시된 낙원의 정복=Conquest of Paradise를 플레이 했습니다...

 이게임의 태평양의 원주민중 하나를 선택해서 새로운 섬을 발견하거나 마을을 늘려서 승점을 얻는 게임입니다.

물론 도중에 새로운 섬 발견이 힘들어지면 서로 전쟁을 벌여서 서로의 섬을 빼앗기도 해야 하죠

저는 노란색 사모아를 선택...이게임을 한글화 하신 슈리님은 녹색의 히바...

전속전진님은 빨간색 통가를 선택...

탐험선을 보내서 바다를 탐사하는데 칩을 하나 뽑아서 망망대해인지 섬인지 확인 합니다..
그리고 밧줄 매듭이 그려져 있는데 이게 5개가 될때까지는 탐사가 가능한데
5개가 딱 맞으면 강제 귀환되고 넘으면 침몰이죠.....

지금까지는 서로 섬이 잘 나와서 충돌 없이 평화롭게 탐색중입니다...

저는 라파누이=이스터섬을 발견..

전속전진님은 아오테아로아=뉴질랜드를 발견...슈리님도 투아모투를 발견...(뉴질랜드는 고급룰 사용하지 않으면
북섬만 발견되나 보더군요...남섬은 고급룰 사용시 북섬 발견하면 자동으로 발견됩니다..)

이제 마을을 만들어서 승점과 생산에 힘쓰는 중입니다..그리고 카누로 섬들을 연결하는 중입니다..

카누로 섬들을 연결하면 승점에 유리할뿐더러 연결된 섬까지 무제한 이동도 가능합니다..

오른쪽의 섬들은 피지,키리바시,바누아투등 섬입니다...저기를 공격해도 승점을 얻을수 있긴 한데

결과적으로는 손도 못대본....

이제 슬슬 서로 공격할 준비를 합니다..

통가가 사모아에 한번 쳐들어왔지만 전투를 취소 시키는 카드를 써서 막아냅니다..(카드는 자원을 사용해서
사는 방식이죠...)

이게임은 섬들에서 싸우다 보니 전투카누와 병력이 한쌍으로 움직여야 되더군요
어쨌건 막아내고 통가와 사모아는 히바를 상대로 연합 작전을 펴기로 해서
각자 히바를 공격하러 간 사이 빈틈을 노리고 이동력을 1올려주는 카드까지 사용해서
사모아에 기습 상륙해서 점령합니다..

이걸로 게임 끝

생각보단 난이도도 낮고 쉬운 게임입니다..고급규칙을 적용 했다면 더 재미있었을거 같군요..

4인까지 가능하고 1인용 룰도 있다는데 4인 풀인원으로 했다면 어땠을지...

그건 그렇고 정말 웃기는 카드가 있었는데....

먹고 마시라고 지시하는 보드게임 카드는 제가 아는 한도내에선 이게 처음이군요....

그런데 음료는 많았지만 과자는 없었고 장소를 제공하신 슈리님이 보드게임 하면서는 

뭘 잘 안드시는데다가 결정적으로...이카드 자체가 게임 끝날때까지 안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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